최초 정보에 따르면, 어젯밤 6월 3일 오후 7시 30분, 748 CV 용량의 어선 BTh 97155 TS가 오징어 그물 어부로 일하는 9명을 포함해 푸꾸이 섬에서 남서쪽으로 3해리 떨어진 해역에서 작업 중이었습니다. 이 배의 선장 겸 소유자는 반 탄 시(34세, 빈투안성 푸꾸이군 롱하이읍 거주)씨입니다.
빈투언 국경 경비대 구조선이 오늘 오후 6월 4일에 실종된 어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당시 큰 파도와 강풍으로 어선이 침몰했습니다. 사고 발생 당시 선원 8명은 침몰한 배에서 탈출하여 해안으로 헤엄쳐 왔습니다. 그러나 선원 쩐 반 쯔엉(푸꾸이현 롱하이읍 출신)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어선이 침몰한 지역은 푸꾸이 섬에서 불과 3해리 떨어져 있습니다.
소식을 접한 직후, 빈투언 국경 경비대와 해안 정보국은 해당 지역의 어선에 실종자를 수색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오늘(6월 4일) 정오 현재, 빈투언 국경수비대 구조선은 여전히 어부 쩐 반 쯔엉을 적극적으로 수색하고 있지만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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