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인터 마이애미(2024년)에서 첫 풀 시즌을 보내며 약 2,040만 달러(5,180억 동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되며, 이 중 1,200만 달러는 기본 연봉입니다. 마이애미 헤럴드 (미국)에 따르면, 37세의 아르헨티나 선수인 메시의 연봉은 MLS 22개 구단의 전체 연봉보다 높습니다.
메시는 MLS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입니다.
"2년 반 동안 인터 마이애미와 맺은 메시의 총 계약 가치는 은퇴 후 구단 지분을 포함하여 1억 5천만 달러(약 3조 8천억 동)에 달합니다. 메시의 계약은 2025년 시즌 종료까지 유효하며, 2026년까지 연장 옵션이 있습니다. 현재 보도된 메시의 연봉에는 애플 TV, 아디다스 등 주요 스폰서십 계약과 미국 진출 전후에 체결한 수십 개의 다른 회사와의 계약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마이애미 헤럴드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포브스 지(미국)가 발표한 메시의 2024년 실제 수입은 1억 3,500만 달러(약 3조 4,000억 동)에 달해, 세계 최고 수입을 올린 유명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약 2억 8,500만 달러, 약 7조 1,000억 동)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의 연봉 외에도 애플 TV MLS 중계권 계약과 아디다스와의 유니폼 판매를 통해 추가 수입을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의 총 기본 연봉은 약 6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이 두 파트너는 2023년 7월 메시가 미국으로 이적하도록 설득했을 당시 인터 마이애미와 메시의 연봉을 나눠 가졌습니다.
또한, 스폰서십과 상업 계약을 포함한 경기장 외 활동으로 메시는 7,500만 달러의 추가 수입을 올렸습니다. 이를 통해 메시는 여전히 세계 최고 수입 선수 순위 상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메시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였던 세르히오 부스케츠, 루이스 수아레스, 조르디 알바도 현재 인터 마이애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부스케츠의 보장 연봉은 880만 달러이며, 알바와 수아레스가 각각 150만 달러로 그 뒤를 따릅니다.
메시와 부스케츠
인터 마이애미는 MLS에서 가장 높은 연봉(총 29개 구단)을 기록하며 4,170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한 팀은 휴스턴 다이너모로 총 연봉이 2,052만 달러입니다. 한편, 나머지 22개 구단은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에게 지급하는 2,040만 달러보다 적은 연봉을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MLS에 갓 입단한 두 베테랑 선수, 올리비에 지루(로스앤젤레스 FC)와 마르코 로이스(LA 갤럭시)는 연봉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올리비에 지루는 약 360만 달러(USD)를 받는 반면, 마르코 로이스는 그보다 약간 적은 금액을 받습니다.
메시, 홍수 피해자들에게 50만 달러 기부
10월 24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같은 행사에서 메시는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밀턴과 헬렌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비영리 단체인 월드 센트럴 키친에 5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하드록 스타디움 주최측도 5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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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tiet-lo-muc-luong-cua-messi-tai-mls-ung-ho-nan-nhan-bao-lut-500000-usd-18524102510350052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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