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를리송과 쿨루세브스키의 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에서 노팅엄을 2-0으로 원정에서 이겼고, 6위 MU와 승점 차이가 6점이 되었습니다.
리샬리송이 토트넘의 선제골을 넣었다. (출처: AP) |
12월 15일 저녁 시티 그라운드로 이동한 토트넘 감독 앙제 포스테코글루는 지난 주말 뉴캐슬을 상대로 한 승리와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유지했습니다. 리샬리송이 스트라이커로 뛰었고, 주장 손흥민이 왼쪽에서 뛰었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고,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을 기회를 잡았지만, 주장 손흥민은 골키퍼 맷 터너를 제치지 못했습니다. 몇 분 후, 브레넌 존슨 역시 노팅엄 골키퍼 터너의 골문을 위협하며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노팅엄은 28분에 선제골을 넣을 뻔했지만, 앤서니 엘란가는 골키퍼 비카리오와 일대일 상황에서 맞붙지 못해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32분, 브레넌 존슨이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나 올리버 스킵과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토트넘은 계속해서 경기장을 압박했고, 런던 클럽의 노력은 보상을 받았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쿨루세브스키가 리차를리송에게 유리한 패스를 연결해 높이 뛰어올라 노팅엄의 골문으로 헤딩슛을 날렸고, 이로써 홈팀은 전반전에 앞서나갔다.
65분, 쿨루세프스키가 골키퍼 터너의 허술한 클리어런스를 이용해 가까운 코너로 강력한 슛을 날려 토트넘의 2-0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토트넘의 승리는 70분 노팅엄 선수에게 파울을 범한 이브 비수마가 퇴장당하면서 빛을 잃었습니다. 이번 패배로 노팅엄은 승점 14점으로 프리미어 리그 16위에 머물렀으며, 강등권과 단 5점 차이로 앞서 있습니다.
한편, 토트넘은 노팅엄을 꺾고 승점 33점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고, 4위 맨시티와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토트넘은 6위 맨유(이번 주말 리버풀과 맞붙습니다)와 승점 6점 차를 벌렸습니다.
라인업
노팅엄: 터너; 볼리(우드 68'), 무리요, 니아카테; 네코 윌리엄스, 라이언 예이츠, 망갈라(허드슨-오도이 83'), 쿠야테(다닐로 68'), 토폴로; 엘랑가, 깁스-화이트.
토트넘: 비카리오; 페드로 포로, 로메로, 벤 데이비스, 우도기; 파페 사르, 비소우마; 존슨(스킵 32'), 쿨루세프스키, 손흥민(에머슨 88'); 히샬리송 (호이비에르 72').
골: 히샬리송(45+2'), 쿨루세프스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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