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안 경비대(PCG)는 2월 11일 중국 선박이 동남아시아 국가 해안에서 떨어진 스카버러 암초(베이징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황옌 섬이라고 부름) 인근에서 9일간 순찰을 하는 동안 "위험한" 행동을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2022년 7월 18일 스카버러 숄 인근 지역의 필리핀 어부. (출처: 로이터) |
PCG는 성명을 통해 중국 해안경비대(CCG) 선박이 "(필리핀) 선박 BRP 테레사 마그바누아에 대해 해상에서 위험하고 방해가 되는 행위를 4번 감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CCG 선박이 PCG 선박의 선수를 두 번이나 건넜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은 이번 달 스카버러 암초 주변 해역을 순찰하고 "해역 내 필리핀 어부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BRP 테레사 마그바누아를 배치했습니다.
PCG는 순찰 중 CCG 소속 선박 4척이 자사 선박을 40회 이상 "추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PCG는 "중국 해상 민병대 선박 4척"을 목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닐라에 있는 중국 대사관은 위 정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AFP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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