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상하이에 수중 AI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여 단 1일 만에 GPT-3.5를 훈련시키고 에너지를 30%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Báo Khoa học và Đời sống•13/09/2025
중국은 최근 해란윈(海蘭雲)이 추진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인 수중 AI 데이터 센터 구축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란윈은 테스트에 그치지 않고 3년 안에 이 모델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기존 방식처럼 수천 입방미터의 담수를 사용하는 대신 해수를 냉각에 활용합니다. 이 솔루션은 최대 30%의 전력을 절약하고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합니다.
특히 이 센터는 해상 풍력 발전에 직접 연결되어 운영 에너지의 최대 97%를 공급합니다. 탄소 배출량이 거의 없는 보기 드문 "친환경"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Hailanyun에 따르면, 이 수중 서버 클러스터는 단 하루 만에 GPT-3.5 크기의 언어 모델을 학습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계획대로 확장된다면 상하이는 세계 새로운 "AI 수도"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만 프로젝트 나틱을 시험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달리, 중국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는 AI 인프라 분야에 대한 베이징의 강한 야심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환경적 영향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중 소음이나 진동으로 인한 안전 위험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열 발생량 증가가 1°C 미만이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주장합니다.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위험을 감수할 의향이 있습니다.
성공한다면 중국은 AI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전략적 우위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과 서방과의 기술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더 많은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 2026년 1월 1일부터 AI가 만든 디지털 제품에는 식별 표시가 있어야 합니다 | 난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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