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련 보도의 스크린샷.

이 쇼는 아르헨티나의 유명 텔레비전 진행자이자 프로듀서인 알레한드로 비베의 예명인 말리가 진행합니다.

말리가 닌빈의 땀꼭-빅동(Tam Coc-Bich Dong) 시골과 수도 하노이 를 여행하며 아르헨티나 관객들에게 베트남의 풍경, 문화, 그리고 일상생활의 생생한 이미지를 선사했습니다. 아르헨티나 관객들은 석회암 산맥과 매혹적인 강이 어우러진 닌빈의 장엄한 아름다움에 감탄했습니다. 이곳은 "육지의 하롱베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굴, 논, 그리고 평화로운 마을을 누비는 작은 배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노이에서는 활기 넘치는 구시가지, 번화한 거리, 노천 카페, 그리고 축제 분위기까지 생생하게 재현되어 현대적이면서도 깊은 전통을 간직한 수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베트남 건국 80주년(1945년 9월 2일~2025년 9월 2일)을 맞아 공개된 하노이의 생생한 이미지는 아르헨티나 관객들에게 베트남 국민을 상징하는 붉은색 별과 노란색 별이 빛나는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베트남 관련 보도의 스크린샷.

특히 텔레페 촬영팀은 베트남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에 주목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의 친절함, 개방성, 그리고 환대는 간단한 초대부터 식사에 대한 진심 어린 미소까지 여러 장면에 반영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유명한 풍경 외에도 분짜, 반꾸온, 짜르오이, 에그 커피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닌빈 에서 버팔로를 타고 촬영팀이 경험하는 재미있는 경험과 하노이의 철길에서 즐기는 커피도 즐길 수 있습니다. 활기 넘치는 수도 하노이부터 평화로운 시골 풍경까지, 이 르포는 아르헨티나 관객들에게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동남아시아 국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베트남 관련 보도의 스크린샷.

"어라운드 더 월드(Around the World )"는 아르헨티나의 주요 TV 채널인 텔레페(Telefe)의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국경일을 맞아 베트남을 방송 지역으로 선택한 것은 양국의 문화와 우정을 이어주는 동시에 남미 지역의 많은 시청자에게 베트남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 소셜 네트워크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베트남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baotintuc.vn에 따르면

출처: https://huengaynay.vn/chinh-tri-xa-hoi/truyen-hinh-argentina-gioi-thieu-ve-dat-nuoc-va-con-nguoi-viet-nam-1573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