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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김동출판사는 탐탐 작가의 아동 소설을 전량 수집하여 엄선하여 3권으로 재출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앵무새를 안고 있는 거북이 - 동화』, 『재스민 나무 두 그루 - 동화』, 『물 용 - 야생 역사』 가 바로 탐탐 작가의 아동 소설이 책으로 출간된 첫 사례입니다.
작가 탐땀(1917-1950)은 시인으로 유명하며, 특히 그의 시 『 통 비엣 한(Tong biet hanh)』 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신시 운동과 현대 베트남 시 전반의 최고 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탐땀은 다재다능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기자, 화가, 작가, 극작가로 활동했습니다. 1942년부터 1945년까지 그는 격월간지인 쯔옌바(Truyen ba)와 포통(Pho thong)에 많은 아동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8월 혁명 이후, 그는 저항 운동에 참여하여 33세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목숨을 바쳤습니다.
김동 출판사는 작가 탐탐의 가족과 수집가들의 도움을 받아 그의 동화들을 충실하게 수집하고 선별하여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탐탐의 세 권의 동화집은 전통적인 장르와 현대적인 내용을 절묘하게 결합한 그의 독특한 문학적 스타일을 통합하고 형성하며, 다층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작품인 탐탐은 삶의 교훈, 도덕적 이야기, 그리고 이상을 능숙하게 전달합니다. 각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긍정적인 생각에 불을 붙이고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원래 주간지와 월간지에 연재되었던 탐탐의 이야기는 여러 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매우 매력적인 문체와 예상치 못한 전개로 독자의 끊임없는 관심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각 이야기의 풍부한 내용은 독자들이 오랫동안 생각에 잠기고 기억하도록 자극합니다. 작가 탐탐과 현대 예술가들이 각 이야기에 그린 그림 또한 독특한 미학을 선사합니다.
탐탐의 산문 유산을 접함으로써 오늘날 독자들은 그를 더욱 온전히, 그리고 진정성 있게 알아보고 이해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아동 문학에 탐탐이라는 작가가 한 명 더 추가되었고, 아동 독자들은 더 훌륭하고 의미 있는 작품들을 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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