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 운동 사이에 봉쇄된 팔레스타인 해안 지역에서 전투가 재개된 후, 12월 1일 "가자지구에 대한 복수 작전"의 일환으로 로켓이 시리아 북동부에 있는 미군 기지를 계속 공격했습니다.
시리아의 미군 기지. (출처: 알자지라) |
시리아 인권 감시 단체(SOHR)에 따르면, 로켓이 시리아 북동부 알-샤다디 근처의 미군 기지 근처를 공격했으며, 이 발사체는 이란이 지원하는 이슬람 저항 세력에 의해 이라크 국경에서 시리아로 발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2월 1일, 미군은 카라브 알 지르 마을에 있는 또 다른 군사 기지에 증원군을 파견했습니다. 이 기지는 시리아-이라크 국경 근처에 위치하여 미군이 시리아 내 작전 전개를 위한 군용 차량의 중간 기착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SOHR에 따르면, 이라크와 시리아의 이란 지원 민병대가 "가자지구에 대한 복수 작전"의 일환으로 시리아에 있는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습니다.
SOHR은 10월 19일 이후 시리아에 있는 미군 기지에 대한 총 46건의 공격을 기록했으며, 이 중 9건은 알샤다디 기지에 대한 공습이었습니다.
미군은 시리아 북동부 여러 지역, 특히 석유 및 가스전에 기지를 건설했습니다. 다마스쿠스는 미국이 쿠르드족이 이끄는 시리아 민주군과 협력하여 탱크와 트럭 호송대를 이용하여 시리아산 석유와 가스를 해외로 훔쳐 밀수하려 했다고 거듭 비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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