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호안미빈 프억 병원은 희귀한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했으며, 아기가 "소작낭"에서 태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8시경, 이 병원은 빈프억성 동푸구에 사는 32세 임산부를 진찰받았고, 의사로부터 두 번째 제왕절개 수술을 받으라는 권고를 받았습니다.
"붉은 자루"에서 태어난 아기 소녀
같은 날 오후, 의료진은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30분 동안의 수술 후, 아기가 양막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수술팀 전원이 깜짝 놀랐습니다.
이는 극히 드문 사례로, 8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베트남에서는 이 현상을 "소작 분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의사들에 따르면, 산모의 자궁에서 태아는 양막에 있습니다. 양막은 얇지만 튼튼한 막으로 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태아를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액체가 들어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이 양막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터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아기는 여전히 양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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