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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U 주장, 직장 잃고 세리에 A 복귀

리옹에서 방출된 지 며칠 만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가 이탈리아 클럽과 이적 가능성을 놓고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ZNewsZNews19/08/2025

마티치는 MU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뛰곤 했습니다.

37세의 마티치는 리그 1 시즌 시작 직전, 리옹에서 18개월 만에 방출되었습니다. 마티치는 현재 자유계약선수(FA)이며,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세리에 A로 승격한 사수올로와 재계약을 논의 중입니다.

마티치의 대리인이 이번 주에 사수올로의 감독 파비오 그로소와 CEO 조반니 카르네발리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적 시장이 성사된다면, 마티치는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한 시즌 동안 50경기에 출전하며 로마를 떠난 지 몇 년 만에 세리에 A로 복귀하게 됩니다. 마티치는 작년 1월 렌에서 리옹으로 이적하여 현재까지 5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리옹이 그와의 이별을 결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리옹은 재정 문제로 6월 리그 2로 강등되었고, 작년 10월에는 4억 2,200만 파운드의 부채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구단은 항소를 통해 승소하여 리그 1에서 37시즌 연속으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약하는 동안 세르비아 출신의 미드필더는 MU에서 5시즌 동안 189경기에 출장했지만, 첼시에서 거두었던 영광(프리미어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1회)을 다시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마티치는 2014/15 시즌 조제 모리뉴 감독의 지휘 아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첼시의 핵심 선수였으며, 2016/17 시즌에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휘 아래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cuu-thu-quan-mu-quay-lai-serie-a-sau-khi-mat-viec-post15782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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