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에고 포를란, 끔찍한 부상 입어 - 사진: AFP
The Sun (영국)에 따르면, 이 사고는 10월 19일 우루과이에서 열린 40세 이상 선수 토너먼트 경기 중 발생했습니다. 디에고 포를란은 올드 크리스천스를 상대로 4-1로 승리한 올드 보이스에서 뛰었습니다.
하지만 우루과이 축구계의 전설은 끔찍한 부상을 입으며 불완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전 맨유 스트라이커는 오버헤드 상황에서 상대 선수와 강하게 부딪히며 바닥에 쓰러졌고,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었습니다.
디에고 포를란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검진을 받았습니다. 진단 결과 갈비뼈 세 개가 부러지고 폐가 허탈된 것으로 밝혀져, 의사들은 그의 호흡을 돕기 위해 폐 배액술을 시행했습니다.
다행히도 46세인 그는 현재 상태가 안정되었지만, 정상적인 활동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아직 긴 휴식이 필요합니다.
우루과이 출신의 스트라이커는 가족에게 상대 선수가 악의를 품고 충돌한 것이 아니라, 친선 경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였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부상 직후 의료진 과 자신을 지지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디에고 포를란은 우루과이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는 맨유,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테르 밀란 등 유럽의 여러 빅클럽에서 뛰며 200골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맨유의 레전드 포를란은 특히 2010년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고 "대회 최우수 선수" 상을 수상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포를란은 거의 20년 가까이 프로 생활을 하다가 2019년 은퇴하며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cuu-tien-dao-diego-forlan-gay-3-xuong-suon-sau-va-cham-kinh-hoang-202510201511124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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