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저녁, 사파 타운 경기장에서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는 베트남 주재 인도 대사관과 협력하여 베트남-인도 미술 교류 갈라를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인도 하노이 대사관 정치 정보참사관이자 사무실장인 로샨 렙차 씨, 그의 부인인 얀지 렙차 여사, 그리고 베트남 요가 연맹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라오까이성 측에는 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장티중 동지, 성 부서, 지부, 부문의 지도자, 사파 타운의 지도자, 그리고 성 내 여러 요가 클럽이 참석했습니다.


사파에서 열리는 베트남-인도 미술 교류 갈라는 2024년 제10회 국제 요가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의 일환입니다. 라오까이성에서 이 특별 행사를 주최하는 것은 올해로 3년째입니다. 이 행사는 베트남과 인도의 협력 관계, 연대, 그리고 우정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교류 행사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은 베트남 인도문화원과 라오까이성 소수민족 예술단 소속 배우들의 특별 예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또한, 국내외 요가 동호회에서 선보인 특별 예술 요가 공연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베트남-인도 예술 교류 갈라는 베트남-인도 수교 52주년과 베트남-인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7주년을 기념하는 실질적인 행사입니다. 동시에, 이 행사는 "힐링 관광, 사파 요가 수련과 결합된 건강 회복 관광"이라는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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