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8월 9일 오후 6시경, 바오탕(Bao Thang) 사찰 경찰본부(도응오아이(Do Ngoai) 마을, 구 타이니엔(Thai Nien) 사찰에서 신규 당원증을 수거하고 발급하는 업무를 맡던 반반티엔(Ban Van Thien) 대위는 라오까 이성 제2종합병원에서 말기 암 환자의 수술을 위해 A형 혈액형의 헌혈자가 긴급히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티엔 동지는 즉시 지역 경찰서장에게 보고하고, 업무를 인계한 후 혼자 약 20km를 운전하여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1976년생으로 라오까이성 깜즈엉구 4군에 거주하는 응우옌 티 하(Nguyen Thi Ha) 환자의 위독한 상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즉시 헌혈했습니다.

헌혈을 마친 후, 반반티엔 선장님께서 하 씨를 방문하여 건강을 빨리 회복하고 질병과 싸우기 위해 힘내라고 격려하셨습니다.
반반티엔 동지의 행동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흘린 피 한 방울이 곧 생명이다"라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파하여, 항상 헌신하고 온 마음을 다해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인민공안 군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https://baolaocai.vn/dai-uy-ban-van-thien-cong-an-xa-bao-thang-vuot-20-km-hien-mau-cuu-nguoi-post8792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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