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통신사들이 5G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서비스 가입을 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5G 서비스가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10월 15일, 비엣텔은 베트남에서 최초로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비엣텔은 사용자들이 서비스에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일련의 5G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비엣텔은 베트남에서 5G를 구축한 최초의 네트워크 사업자입니다(사진: 비엣텔).
현재까지 전국 여러 성(省)과 시(市)의 통신사들이 5G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사용자들이 서비스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5G 전파가 잡혔다고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일부 사용자들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위와 같이 휴대폰이 자동으로 5G 전파를 수신하는지, 아니면 서비스 요금이 부과되는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댄 트리(Dan Tri)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비엣텔(Viettel) 관계자는 사용자 휴대폰이 자동으로 5G 전파를 수신하더라도 실제로는 현재 요금제에 따라 작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즉, 사용자가 이전에 등록한 4G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가 계산된다는 의미입니다. 비엣텔 관계자는 "비엣텔은 4G와 5G 인프라를 구분하지 않고 요금제를 설계합니다. 5G 요금제는 4G의 연장선으로, 클라우드나 TV360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더 빠른 접속 속도를 지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Vinaphone은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5G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사진: Apple Insider).
현재 비엣텔은 선불 및 후불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5G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135,000 VND부터 시작하는 최저가 5G 패키지를 이용하면 하루 4GB의 모바일 데이터와 함께 TV360 영화 라이브러리, 그리고 20GB의 Mybox 저장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비나폰 네트워크 관계자는 이 회사가 무료 5G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G 전파가 활성화된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비나폰 가입자는 무료 서비스 체험 안내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10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5G 커버리지 지역에서 이미 5G 휴대폰을 보유한 비나폰 고객은 30일 동안 50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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