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첼시전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 로이터 . |
MU와 첼시 선수들이 동전 던지기로 경기장을 고르기를 기다리는 동안, 올드 트래퍼드에 폭우가 쏟아져 어린 선수들이 추위에 떨었습니다. 이 광경을 목격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는 경기장 입장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재빨리 재킷을 벗어 어린 선수들에게 건넸습니다.
이 장면은 카메라 렌즈에 포착되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팬들은 브루노와 카세미루에게 많은 찬사를 보냈고, 이는 스타들이 후배들을 향한 친절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브루노와 카세미루는 전반전에 각각 골을 넣으며 프로 선수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레드 데블스"가 첼시를 2-1로 꺾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카세미루는 후반 45분에 퇴장을 당하며 맨유의 골칫거리가 될 뻔했고, 이로 인해 양 팀은 남은 경기 동안 한 명씩 적은 선수로 경기를 치러야 했습니다.
카세미루는 현재까지 맨유에서 130경기 이상 출전해 4장의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336경기에서 단 2장의 레드카드만 받은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수치입니다.
MU는 승점 3점을 획득하여 순위 10위로 올라섰고, 상위 4위와 단 2점 차이로 뒤처졌습니다.
출처: https://znews.vn/hanh-dong-dep-cua-casemiro-bruno-fernandes-post15870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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