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제 요가의 날의 주제는 '하나의 지구, 하나의 건강을 위한 요가'입니다. |
레티홍반(Le Thi Hong Van) 외교부 장관, 유네스코 베트남 국가위원회 사무총장, 루반득(Luu Van Duc) 국회의원, 베트남-인도 의회 친선 그룹 부회장, 태국 주베트남 대사, 스리랑카 주베트남 대사가 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2015년 베트남이 공동 발의한 유엔 총회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데 이어, 2025년은 국제 요가의 날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행사에서 연설한 베트남 주재 인도 대사인 산딥 아리아 씨는 요가는 산스크리트어의 "결합"에서 유래한 고대 인도 수행법으로, 인간의 몸과 마음, 인간과 자연 사이의 통합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2025년은 국제 요가의 날 10주년이 됩니다. |
올해 국제 요가의 날의 주제는 "하나의 지구, 하나의 건강을 위한 요가"로, 개인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 사이의 긴밀한 연관성을 강조합니다.
이 주제는 요가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인지적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모든 인류와 지구의 공동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언합니다.
유네스코 베트남 국가위원회 사무총장이자 외교문화외교부 부장인 레티홍반 여사가 이 행사에서 연설했습니다. |
이 행사에서 베트남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사무총장인 레티홍반 외교부 및 문화외교부장은 베트남 주재 인도 대사관이 의미 있는 활동을 조직하고, 요가가 인류에게 가져다주는 핵심 가치인 평화, 연대, 건강의 정신을 전파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외교부 문화외교부 장관은 "요가는 단순한 신체 움직임이나 호흡 기술이 아니라, 삶의 철학이며, 몸과 마음과 영혼, 인간과 자연, 국가 간의 연결고리입니다. 조화롭고 긍정적이며 주의 깊게 사는 삶이라는 심오한 인본주의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 국제 요가의 날을 맞아 베트남의 여러 지방과 도시의 40곳 이상에서 홍보 행사와 요가 프로토콜 시연이 진행됩니다. |
제11회 국제 요가의 날의 주제는 "하나의 지구, 하나의 건강을 위한 요가"로, 요가의 정신과 고귀한 의미를 온전히 보여줍니다.
레 티 홍 반 씨는 도시에서 농촌까지, 노년층에서 젊은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이 함께하는 요가 수업의 모습이 베트남 사람들의 삶에 친숙하고 가까이 자리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과 인도는 오랜 세월 문화적 유사성과 공통된 인간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많은 학생이 참여하는 요가 수업의 이미지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가까워졌습니다. |
오늘날과 같은 문화 교류 활동은 두 나라 사이의 우정이 점점 더 돈독해지고 있음을 생생하게 증명합니다.
외교부 및 문화외교부 국장은 " 외교부 와 유네스코 베트남위원회는 베트남과 인도 간의 인적 및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활동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국제 요가의 날을 맞아 베트남의 여러 지방과 도시의 40곳 이상에서 홍보 행사와 요가 프로토콜 시연이 진행됩니다.
아이들은 이 행사를 즐긴다. |
출처: https://baoquocte.vn/hinh-anh-nhung-lop-hoc-yoga-dong-dao-hoc-vien-da-tro-nen-quen-thuoc-va-gan-gui-voi-nguoi-dan-viet-nam-3185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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