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24라운드에서 2위 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에 0-4로 패했습니다. 이번 패배는 차비 감독과 그의 제자들에게 지로나와의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레알 마드리드와의 우승 경쟁을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바르사 또한 공격적인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확실한 골을 넣었습니다.
16세의 라미네 야말은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14분과 80분에 두 골을 넣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한편, 레반도프스키는 63분에 또 한 골을 넣으며 득점 감각을 되찾았습니다. 그러나 "블라우그라나" 수비진은 마치 몽유병처럼 움직이며 원정팀에게 세 골을 허용했고,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바르사 선수들, 상대팀과 무승부로 실망
참담한 무승부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51점에 그치며 리그 우승 경쟁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0점 뒤진 3위에 머물렀습니다. 동시에, 차비 감독의 제자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48점)에 뒤처질 수도 있습니다.
차비 감독은 그라나다와의 경기 후 분노했습니다. "우리는 승점 2점을 잃었고, 상위 두 팀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많은 실수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이번 시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라나다와 3-3으로 비긴 것은 부정적인 결과입니다.
어려움이 쌓이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르사는 남은 경기에서 흔들릴 여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있지만, 더 많은 행운이 필요합니다.

차비 감독(오른쪽)은 화가 나 있으며, 바르사가 남은 경기에서 지는 것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리에 A에서는 2월 12일 새벽 AC 밀란과 나폴리의 경기가 24라운드의 주요 경기가 되었습니다. "로소네리"는 2위 유벤투스에 승점 5점 뒤져 있으며,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의 제자들은 "올드 레이디"를 압박하기 위해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반면 나폴리는 9위로 추락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AC 밀란은 경기 시작 직후부터 공격에 나섰습니다. 여러 차례 기회를 놓친 끝에 홈팀은 25분 만에 마침내 골을 넣었습니다. 왼쪽 윙에서 공격을 시작한 라파엘 레아오는 테오 에르난데스에게 영리하게 패스했고, 에르난데스는 골키퍼 피에르루이지 골리니를 일대일 상황에서 손쉽게 제쳤습니다. 동시에 이 골은 이 경기에서 나온 유일한 골이기도 했습니다.

테오 에르난데스, AC 밀란 홈경기에서 승점 3점 획득에 기여
1-0으로 승리한 AC 밀란은 승점 52점으로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위 유벤투스와의 격차는 이제 단 1점에 불과합니다.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이 이끄는 밀란은 다음 라운드에서 상대팀 몬차(19.2점)를 상대로 큰 어려움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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