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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경찰은 강도 사건 수사를 통해 가해자들을 체포했습니다. 또한, 363 순찰대는 다수의 범죄자를 체포하고 총기, 탄약, 마리화나 등을 수색 및 압수했습니다.
6월 21일, 빈탄현 경찰(HCMC)은 무기 보관 및 마리화나 재배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후인 타인 푸(2003년생, 빈투 언성 거주)와 쩐 득 아인 낭(1994년생, 빈탄현 거주)을 구금했습니다.
앞서 6월 20일 오전, 빈탄현 경찰 363특임대가 해당 지역을 순찰하던 중 푸의 수상한 행동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확인 결과 푸의 휴대전화에서 마리화나가 재배되고 있는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푸와 경찰이 압수한 총과 탄약 |
빈흥호아 B구에 있는 푸 씨의 집을 수색하던 경찰은 부엌 찬장에서 권총과 총알 23발이 든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2층에서는 낭 씨와 마리화나 묘목 30그루가 발견되었습니다. 푸 씨는 온라인에서 110만 동(VND)에 총을 구입했다고 밝혔고, 낭 씨는 마리화나 씨앗을 450만 동(VND)에 구입해 재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험자들의 집에서는 대마초 식물 30그루가 재배되었습니다. |
또한 6월 21일, 호치민시 경찰, 빈찬구 경찰은 "강도"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응우옌 호앙 푹(1995년생, 빈찬구 거주)을 체포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16일 경찰은 V씨로부터 빈찬군 빈록아마을을 여행하던 중 첨단 의류를 착용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훔쳤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푹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심문을 위해 경찰서로 소환했습니다. 푹은 이전에 두 차례 "강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 6월 13일 오후, 후인 카이 민(2005년생, 떤푸 군 거주)은 10군 빈비엔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도 꾸옥 K(2008년생, 10군 거주)를 만났습니다. 이때 K가 오토바이 엔진을 시동하고 있었기에 민은 그를 따라잡고 K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습니다. K는 골목길로 들어가 차를 몰고 떠났습니다.
같은 날 저녁, 민은 레 민 콴으로부터 K가 골목길로 돌진해 칼을 꺼내 민을 쫓아가 구타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화가 난 민은 공범들을 11군 5동 락롱콴 거리 312번지 아파트로 초대하여 K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곳에서 민은 K에게 일대일로 싸우자고 제안했지만, K는 이를 거부하고 민에게 더 많은 사람을 불러 싸움을 걸 것을 요구했습니다.
압수된 무기 |
6월 14일 새벽 2시, 민 씨 일행은 떤빈구 10번지 홍락 거리의 한 커피숍에 모여 K 씨에게 전화해 싸움을 걸었지만, K 씨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때 민 씨는 일행을 이끌고 락롱꾸안 거리 312호 아파트로 가서 K 씨를 찾아 구타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민 일행은 K 일행이 커피를 마시고 있는 것을 보고 쫓아가 직접 만든 칼로 구타했습니다. 또한 커피숍의 플라스틱 테이블도 부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K 일행과 차우 두이 T(1992년생, 5군 거주)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행 후 일행은 차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같은 시각, 호치민시 경찰 363 기동대는 탄푸(Tan Phu) 구 탄호아(Tan Hoa) 운하를 순찰하던 중 안(An), 콴(Quan), 타이(Tai)가 직접 만든 칼을 소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본부로 압송했습니다. 363 기동대는 진술을 확보한 후, 해당 기동대와 증거를 11구 경찰에 넘겨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민(Minh)의 기동대를 소환했고, 탈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자수하여 범죄를 자백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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