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개발은행(PGBank)의 선례를 따라 안빈상업은행(ABBank)은 오늘(12월 28일) 예금금리를 인상하는 "역방향"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따라 ABBank는 방금 공개한 온라인 예금금리표에서 6개월 및 8개월 예금금리를 각각 연 5.3%와 5%로 0.1%p 인상했습니다.
ABBank는 남은 기간에 대한 금리를 조정 없이 유지합니다. 특히, 1~2개월 기간은 연 3.2~3.3%, 3~5개월 기간은 연 3.5%, 7개월 기간은 연 5%, 9~11개월 기간은 연 4.5%, 12개월 기간은 연 4.3%, 13~36개월 기간은 연 4%, 48~60개월 기간은 연 3.6%입니다.
같은 날, 동남아상업주식은행( SeABank )은 예금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SeABank는 1개월에서 11개월까지의 예금 기간에 대해 0.2%포인트 인하했습니다. 구체적으로 1~2개월은 연 3.6%, 3~5개월은 연 3.8%, 6개월은 연 4.4%, 8개월은 연 4.5%, 9개월은 연 4.55%, 10개월은 연 4.6%, 11개월은 연 4.65%로 금리가 인하되었습니다.
12~15개월 예금 금리는 0.1% 하락했습니다. 따라서 12개월 예금 금리는 연 5%, 15개월 예금 금리는 연 5.05%입니다.
은행은 18개월 만기 예금 금리를 연 5.1%, 24개월 만기 예금 금리를 연 5.15%로 유지합니다. SeaBank의 최고 예금 금리는 36개월 만기 예금 금리에 연 5.2%입니다.
\이에 앞서 12월 27일, 두 거대 은행인 아기르뱅크(Agirbank)와 비에틴뱅크(Vietinbank)도 예금 금리를 조정했습니다. 특히 아그리뱅크(Agribank)는 12월 초 이후 세 번째로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1개월 및 2개월 만기 온라인 예금 금리는 0.2%포인트 인하되어 연 2%에 그쳤습니다.
VietinBank는 1~2개월 만기 예금 금리를 0.4%p 인하하여 연 2.2%로 조정했습니다. 3~5개월 만기 예금 금리도 연 0.5%p 인하하여 연 2.5%로 조정했습니다. 동시에 6~9개월 만기 예금 금리도 연 0.5%p 인하하여 연 3.5%로 조정했습니다.
국영 대기업들은 이달 초부터 예금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해 왔습니다. BIDV와 Agribank는 금리를 세 차례 인하했고, Vietcombank와 VietinBank도 두 차례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총 22개 은행이 예금 이자율을 인하했습니다. 해당 은행은 HDBank, Techcombank, Eximbank, KienLongBank, SCB, VietBank, ACB, VietinBank, Agribank, LPBank, SeABank, PGBank, ABBank, Vietcombank, BIDV, VIB, VPBank, TPBank, Saigonbank, MB, MSB, NamA Bank 입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