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아프리카 연합 위원회(AUC)와 동남아프리카 공동시장(COMESA)은 이집트의 선거를 감시하기 위해 합동 대표단을 이집트에 파견했습니다.
지역 조직들이 다가오는 이집트 대선을 감시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했습니다. - 사진: 12월 5일 이집트 카이로의 한 거리에 있는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의 선거 포스터. (출처: 로이터) |
정부 와 국가선거관리위원회(NEA)의 초청에 따라 대표단은 국가의 대통령 선거 과정을 평가하고 보고할 예정입니다.
AU-COMESA 대표단은 전 우간다 부통령 Specioza Wandira Kazibwe와 COMESA 장로위원회 위원 John O. Kakonge 대사가 이끌었습니다.
대표단에는 아프리카 연합(AU)이 임명한 대사, 시민 사회 단체 회원, 선거 관리자 및 전문가, 아프리카 인권 전문가 등 단기 관찰원 70명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감시단은 이집트의 25개 주 중 16개 주에 파견될 예정입니다.
2024년 이집트 대선에서는 현직 대통령인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사회민주당 대표 파리드 자흐란, 알와프드당 대표 압델 사나드 야마마, 공화인민당 대표 하젬 오마르 등 4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입니다.
네 명의 후보 모두 향후 6년간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NEA는 2차 투표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올 경우 12월 18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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