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오전 8시 30분, 선수 딘반땀을 태운 항공편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성 스포츠 훈련 및 경기 센터, 손마이 마을 지도자, 딘반땀의 팬과 가족들의 환영 속에 추라이 공항( 다낭 시)에 착륙했습니다.
리셉션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은 딘 반 땀 선수의 세계 우슈 선수권 대회 우승을 축하하며, 특히 꽝응아이성과 베트남 스포츠 전반에 영광을 안겨주었습니다. 대표단은 딘 반 땀 선수에게 꽃다발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딘 반 땀 선수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시의적절한 격려는 딘 반 땀 선수가 앞으로의 여정에서 성공적인 경쟁을 이어갈 수 있는 큰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선수 딘 반 탐은 공항에서 픽업된 후, 가족, 친척, 친구들의 기쁨과 자부심 속에 문화, 스포츠, 관광부에 의해 손마이 코뮌의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손마이(Son Mai) 출신의 무술가 딘 반 땀(19세)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베트남 우슈 팀에 포함된 꽝응아이(Quang Ngai) 출신의 유일한 무술가입니다. 예선에서 2연승을 거둔 딘 반 땀은 9월 8일(베트남 시간) 새벽, 무술가 자밍 어우(Jiaming Ou, 중국)와의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꽝응아이 출신의 이 무술가는 투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우슈 팀에 은메달을 안겨주는 데 그쳤습니다.
출처: https://baovanhoa.vn/the-thao/quang-ngai-don-vdv-doat-giai-vo-dich-wushu-the-gioi-1677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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