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는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야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데스티니는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득점력을 바탕으로 리오넬 메시나 라민 야말처럼 스타가 될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데스티니는 7인제 축구에서 단 52경기 만에 145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는 놀라운 득점력이며, 이 젊은 선수의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2023/24 시즌, 데스티니는 바르사 U10 팀에서 27경기에 출전해 100골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웠는데, 여기에는 권위 있는 청소년 토너먼트인 이스카 컵에서 20골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데스티니는 U12 대표팀에서 꾸준히 높은 수준의 활약을 펼치면서도 뛰어난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이스카 컵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 아카데미 팀이 U11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레알 마드리드 U11을 4-2로 꺾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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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는 라 마시아에서 일찍부터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
지난 주말, 데스티니는 조르디 피타르케 세프리아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의 7-1 승리를 이끈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빛을 발했고, 최다 득점자 타이틀도 차지했습니다.
데스티니는 바르사와 인연이 있는 유일한 가족 구성원이 아닙니다. 스페인 3부 리그 출신인 그의 아버지 에지케 파스칼에게는 카탈루냐 클럽 유소년팀에서 뛰었던 세 아들이 있습니다. 다비드 오비나, 디바인 이케나, 그리고 데스티니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데스티니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데스티니는 이미 네이마르의 선수 생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피니 자하비가 대표로 참여했습니다. 탄탄한 지원과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데스티니는 라 마시아에서 두각을 나타낼 차세대 주전 선수로 기대됩니다.
출처: https://znews.vn/than-dong-11-tuoi-ghi-145-ban-cho-doi-hoc-vien-barca-post15858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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