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9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관광청(문화 체육 관광부)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 Traveloka와 협력하여 하노이에서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한 관광지 개발 및 홍보"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관광 및 기술 분야 관리 기관, 협회, 기업 및 전문가 약 100명이 참석했습니다. 베트남의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관광 개발과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공-민간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 경험 공유, 그리고 해결책 제시를 위한 중요한 기회입니다.

관광을 총괄하는 국가기관으로서 베트남 관광청은 관광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조정하며, 선도하는 중심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한 관광지 개발 및 홍보" 워크숍은 중앙 및 지방 관리 기관, 기업, 관광 전문가들이 정책을 공유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실현 가능하고 장기적인 공공-민간 파트너십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발표자들은 다낭과 호치민 시의 논문을 발표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두 도시의 경기 부양 프로그램과 바우처 프로젝트는 기업과 관광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베트남 관광청,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의 관광경영부서, 트래블로카, 베트남 관광협회, 관광업계 대표 등이 참여한 주제별 토론 세션에서는 향후 베트남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이슈를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대표단은 베트남 관광 산업의 고성장 속에서 제기되는 주요 과제들을 분석했습니다. 인프라, 관광지 관리, 서비스 품질 개선, 환경 및 지역 사회와의 조화로운 발전 필요성 등이 그 예입니다. 동시에, 관광객 행동 및 경험 니즈의 변화 추세도 강조되었으며, 특히 녹색 관광 상품, 스마트 관광, 건강 및 토착 문화와 연계된 관광으로의 전환이 두드러졌습니다.

토론 중에 대표단은 공공-민간 파트너십 모델이 사회적 자원을 동원하고, 혁신을 촉진하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관광객 경험을 개선하고 목적지의 경쟁력을 확대함으로써 이러한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장기 전략은 제품 다각화, 시장 확대, 국제 홍보 강화, 정부, 기업, 지역 사회 간의 긴밀한 연결에 초점을 맞춰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관광 생태계를 공동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중요한 하이라이트는 트래블로카와 호찌민시 관광청 간의 양해각서 체결식이었습니다. 이 행사는 양측 협력에 있어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으며, 2025년 4분기에 호찌민시의 국제 관광을 촉진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시하는 동시에, 스마트 관광 생태계 구축에 있어 기술 기업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광 개발 사례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이 사회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국가 예산 부담을 줄이며, 동시에 지역 사회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는 전략적 해결책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편익을 조화롭게 분배하고 위험을 배분하는 메커니즘으로, 목적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베트남의 이미지를 세계에 홍보하는 데 필요한 힘을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관광이 다양한 분야와 긴밀히 연계된 포괄적인 경제 부문이라는 맥락에서, 일관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특히 필수적입니다. 국가, 기업, 그리고 지역 사회 간의 협력은 상품 다각화, 서비스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 경제 성장과 자원 보존, 그리고 국가 문화 정체성 보존에도 기여합니다.
출처: https://baotintuc.vn/du-lich/thuc-day-hop-tac-cong-tu-trong-phat-trien-va-quang-ba-diem-den-du-lich-20251009142929178.ht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