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라오스는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U.23 캄보디아에 비해 약체로 평가받았지만, U.23 라오스 선수들은 끈기 있는 투지로 경기 내내 자리를 지키며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만 코끼리의 나라에서 온 이 팀은 18분 푸솜분 파냐봉이 선제골을 넣으며 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동료의 호의적인 패스를 받은 푸솜분 파냐봉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정확한 골로 연결하며 라오스 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U.23 라오스는 U.23 동남아시아 토너먼트에서 U.23 캄보디아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사진: LFF
실점 후, U.23 캄보디아 선수들은 공격에 박차를 가하며 공을 장악하고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것은 전반 막판 다빗 찬비볼의 헤딩슛이 아슬아슬하게 골대를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상대의 수비에 밀려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U.23 라오스는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을 펼쳤습니다. 만약 림 루카가 전반 추가시간 막판에 이 기회를 잘 활용했다면, U.23 라오스는 상대와의 골득실차를 더욱 늘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U.23 캄보디아 대표팀의 공격 압박이 계속되었고, 하브 소크넷과 동료들의 슛 이후 U.23 라오스 대표팀 수비진은 계속해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1-1 동점골은 57분에 나왔습니다. 미드필더 팟 소카가 능숙한 드리블을 통해 공을 받아 아름답고 정교한 슛을 날렸고, U.23 라오스 대표팀 골키퍼는 페널티 구역에 꼼짝없이 갇혔습니다.
U.23 라오스, 특히 U.23 캄보디아는 남은 시간 동안 모든 기회를 날려버리고 1-1 무승부를 감수해야 했습니다. B조 개막전에서 무승부가 나오면서 U.23 캄보디아와 U.23 라오스 모두 U.23 동남아시아 선수권 대회 준결승 진출 가능성이 위태로워졌습니다. 두 팀 모두 조 최강자인 U.23 베트남과 맞붙어야 했기에, 좋은 성적으로 조 1위 또는 2위를 다투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7월 19일 U.23 라오스는 U.23 베트남과, 7월 22일 U.23 캄보디아는 U.23 베트남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U.23 라오스 선수단:
U.23 캄보디아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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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u23-lao-va-campuchia-kim-chan-nhau-o-tran-ra-quan-giai-dong-nam-a-cho-gap-viet-nam-18525071618043967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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