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연합뉴스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WINA(식품정보연구원) 자료를 인용하여 2024년 베트남 국민들이 81억 4천만 개의 라면을 소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구가 1억 명이 넘는 베트남의 2024년 1인당 평균 라면 소비량은 81개였습니다.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는 한국입니다. 5,157만 명의 인구를 가진 한국에서 작년에 소비된 라면의 총량은 41억 개였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1인당 평균 라면 소비량은 79.2개입니다.
태국은 1인당 평균 인스턴트 라면 소비량이 57포로 3위를 차지했고, 네팔은 54포, 인도네시아는 52포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과 말레이시아는 1인당 평균 인스턴트 라면 소비량이 47포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적인 국수 문화가 있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1인당 인스턴트 라면 소비량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많은 유럽 국가에서는 1인당 인스턴트 라면 소비량이 10봉지 미만으로 유지됩니다.
출처: https://baohaiphong.vn/viet-nam-dan-dau-the-gioi-ve-muc-tieu-thu-mi-an-lien-binh-quan-dau-nguoi-5231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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