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투항 차관이 교황 레오 14세를 접견했습니다. |
이번 회동에서 양측은 베트남-교황청 관계와 베트남 가톨릭 교회의 현 상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양측은 베트남의 심장부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정신에 따라 교회가 베트남의 전반적인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해 왔음을 인정했으며, 좋은 가톨릭 신자가 되는 것은 좋은 시민이 되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2024년 5월 하노이 에서 개최된 제11차 베트남-교황청 공동 실무 그룹 회의 이후 양국 관계의 진전에 대해 만족감을 표명했습니다. 여기에는 정기적인 접촉과 협의, 모든 레벨의 대표단, 특히 고위급 대표단의 교류, 하노이 주재 교황청 대표인 마렉 잘레프스키 대주교의 활동 등이 포함됩니다.
양측은 고위급 대표단 교류를 통해 양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공동작업반의 정기 회의를 계속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회의는 우정, 신뢰, 상호 존중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바티칸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 대표단은 레오 14세 교황을 접견하고,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외무부 장관 폴 갤러거 대주교를 예의 방문했습니다.
베트남 대표단을 이끄는 레티투항 차관보와 대표단은 교황 레오 14세를 만났습니다. |
레티투항 부차관과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
바티칸 국무장관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대표단. |
레티투항 부장관과 폴 갤러거 외무장관. |
폴 갤러거 대주교와 대표자들. |
출처: https://baoquocte.vn/viet-nam-vatican-nhan-manh-tam-quan-trong-cua-tiep-tuc-thuc-day-quan-he-song-phuong-3276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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