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최고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는 6월 19일 페이스북에 자신의 첫 최전선 방문 영상을 올렸습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 지에 따르면, 영상 에서 잘루즈니 사령관은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적의 격렬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작전은 계획대로 계속되고 있다"고 단언했습니다.
6월 19일 공개된 영상 속 발레리 잘루즈니 사령관
키이우 인디펜던트 스크린샷
잘루즈니 장군은 "가장 치열한 전투에서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는" 병사들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영상 속 시계는 6월 17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잘루즈니 씨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진격을 막기 위해 남부 전선 지역에 지뢰를 매설했고 상당수의 예비군을 전투에 투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총사령관이 '해외에 있을 수도'
CNN에 따르면, 잘루즈니 씨 옆에는 지난 2주 동안 남부 지역 8개 마을을 탈환한 부대를 지휘했던 올렉산드르 타르나프스키 장군이 나타났습니다.
새로 공개된 영상 속 최전선에 선 발레리 잘루즈니 씨
키이우 인디펜던트 스크린샷
잘루즈니의 게시물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군 총사령관이 해외에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 지 불과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러시아 언론은 이전에 잘루즈니가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 소문을 부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 한나 말리아르는 우크라이나 장군들이 적의 최대 표적이라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그들의 제거가 전쟁의 흐름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리아르는 장군들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움직임이 끊임없이 감시되고 있으며, 끊임없는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녀는 전쟁 초기부터 중요 인물들의 보안 강화를 제안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간략히 보기: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 작전이 시작된 지 480일째 되는 날, 어떤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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