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언손은 9월 4일 오후 베트남과 남딘 의 친선경기에 출전했습니다. |
이 모임에서 베트남 대표팀은 남딘과 비공개 친선 경기를 가졌습니다. 비록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스트라이커 응우옌 쑤언 손은 양 팀 응원에 참여했습니다. 경기 전, 이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는 코칭 스태프와 옛 동료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특히 베트남 대표팀의 닥터인 쩐 후이 토는 1997년생 스트라이커의 부상 회복에 대해 질문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쑤언 손은 국가대표팀 전문가와 자신의 회복 훈련 과정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쑤언 손은 2024년 아세안컵 결승전 2차전에서 종아리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2024/25 시즌 종료 후, 그는 고국 브라질로 돌아가 재활 훈련을 받았습니다.
불과 며칠 전, 이 스트라이커는 베트남으로 돌아와 9월 2일 오후 남딘과 함께 훈련을 갔습니다. 그는 장애물 코스와 볼 컨트롤 훈련을 마쳤지만, 안전을 위해 전체 팀보다 가벼운 수준으로 훈련 프로그램을 조정했습니다.
쑤언 손은 2025/26 V리그 1차전 출전 명단에 남딘 구단이 없습니다. 남딘 구단은 아직 쑤언 손의 복귀 시점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쑤언 손이 훈련에 나설 수 있을 만큼 컨디션이 좋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집니다. 이는 남딘에게 앞으로의 여정에 큰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베트남 대표팀이 중요한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희망을 열어줍니다.
28세의 쑤언 손은 아직 복귀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부상 전 그는 베트남 국가대표팀 득점왕이었습니다. 부상 회복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쑤언 손은 김상식 감독에게 믿음직한 공격 자원이 될 것입니다.
남딘과 베트남 국가대표팀 팬들은 쑤언손의 복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선수 본인도 몸 상태가 좋아졌으며 조만간 최고의 컨디션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팀 닥터와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과 전 동료들의 환영 인사는 쑤언손이 베트남 축구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것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출처: https://znews.vn/bac-si-tuyen-viet-nam-hoi-tham-tinh-hinh-cua-xuan-son-post15825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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