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호치민시 어린이병원(HCMC) 부원장인 전문의 응우옌 민 티엔(Nguyen Minh Tien) 2는 병력을 검토한 결과, 아기 V가 이틀째 미열, 피로, 구토, 발한, 손발 저림 등의 증상을 보이며 아팠다고 밝혔습니다. 아기는 빈롱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어 심인성 쇼크-심근염 진단을 받았고, 기관내 삽관과 승압제 치료를 받은 후 시립 어린이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시립 어린이 병원에서 V.는 무기력했고, 입술은 창백했으며, 사지는 차가웠고, 요골 맥박은 약하고 감지하기 어려웠으며, 심박수는 분당 180~220회 변동했고, 폐음은 정상이었고, 폐음은 양쪽 모두 고르게 들렸으며, 복부는 부드러웠고, 간은 오른쪽 갈비뼈 아래 2cm에 위치했으며, 목은 부드러웠고, 손발에 발진은 없었으며, 피부 및 점막 출혈 징후도 없었습니다. 심초음파 검사 결과 박출률(EF)이 22~25%로 감소했습니다(정상 EF는 60~80%).
아기 V는 8일 동안 ECMO로 집중 치료를 받았습니다.
아이는 이틀째 되는 날 급성 심근염과 심인성 쇼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심혈관팀과 협의하고, 흉부외과 수술을 시행한 후, 중환자실에서 ECMO 시술을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ECMO를 8일간 시행한 후, 아동의 혈역학적 상태는 안정되었고, 심박수는 정상 리듬으로 돌아왔으며, 아동은 ECMO를 떼고 인공호흡기를 떼었으며, 추가 치료를 위해 심장내과로 이송되었습니다.
티엔 박사는 연말 추운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 감염 및 심근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나이가 많은 어린이의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미열, 피로, 두통, 구토, 복통, 안색 창백, 팔다리 창백, 실신,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소아과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 으로 데려가 조기 검진과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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