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치 빈 중장의 회고록 ' 평화를 향한 여정' 은 내부자의 관점에서 쓰여졌으며, 베트남의 '푸른 베레모' 평화유지군의 힘겨운 여정을 이야기합니다. 첫 정찰 단계부터 아프리카에서의 힘든 임무까지 말입니다.
회고록의 각 페이지는 베트남 인민군이 유엔 평화유지군에 참여했던 과정을 반영하는 진솔한 기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조국을 조기에, 그리고 멀리서 수호하기 위한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전군이 쉼 없이 노력했던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베트남 "푸른 베레모" 군인들의 묵묵한 희생과 국경 없는 연대 정신을 더욱 생생하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평화는 추상적인 이론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베트남 평화유지군의 모든 구체적인 행동과 발걸음을 통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응웬 치 탄 장군 이야기'라는 책은 응웬 치 빈 중장과 그의 가족 구성원들이 응웬 치 탄 장군에 대해 기억하는 내용을 모아 구성했으며, 연구자, 작가, 언론인 및 많은 가족 친구들이 작성한 많은 문서와 기사에서 내용을 수집하고 편집하여 역사적 기억과 지울 수 없는 핵심 가치를 보존하려는 공통된 바람을 담아 구성했습니다.

응우옌 치 탄 장군의 이야기는 재능 있는 장군에 대한 역사일 뿐만 아니라, 일상의 소소하고 감동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동지, 목격자, 그리고 그와 가까웠던 사람들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은 위대한 업적을 이루면서도 소박한 삶을 살았던 한 인물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다른 장군들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나 절친한 동지들, 그리고 장군을 만나서 대화할 기회를 가졌던 그의 가족과 농부들의 기억 속에는 응우옌 치 탄 장군의 삶과 경력이 모두 고귀한 자질로 재현되어 있으며, 고귀하고 친밀한 생활 방식의 이상적인 모델이자 호치민 시대의 "황금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북에서 남으로 보내는 편지》 는 응우옌 치 탄 장군과 그의 가족이 프랑스에 대한 저항 전쟁부터 치열한 반미 전쟁까지 거의 20년(1948년부터 1967년까지) 동안 쓴 73통의 편지를 모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편지는 아내 응우옌 티 꾹에게 보낸 편지이며, 자녀들에게 보낸 편지와 답장도 몇 통 섞여 있습니다.

이 편지들은 간결하고 짧지만 애정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의 건강, 학습, 도덕에 대한 걱정과 조언을 담아내는 동시에, 강인한 혁명 정신을 뿜어냅니다. 각 줄마다 전장의 지휘관이자 소박한 남편이자 아버지였던 장군의 초상이 담겨 있으며, 항상 가족을 그리워합니다. 이 편지들은 귀중한 역사적 기록일 뿐만 아니라 사랑과 베트남 정신으로 빛나는 정신적 유산으로, 오늘날 세대에게 깊은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sggp.org.vn/bo-sach-tuong-thanh-tuong-vinh-khac-hoa-nhung-lat-cat-chan-thuc-cua-lich-su-post8110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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