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카말라 해리스의 캠페인 팀은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와 두 번 토론을 벌일 예정인 반면, 두 러닝메이트는 한 번만 토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선 후보와 러닝메이트들은 2024년 11월 5일 결정적인 선거일을 앞두고 정면 토론에 돌입할 예정이다. (출처: DISpatch) |
AFP 통신은 해리스 여사의 선거 캠프가 "도널드 트럼프 씨의 캠프가 대선 후보 2명과 부통령 후보 1명에 대한 우리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리스의 팀은 "도널드 트럼프가 9월 10일에 토론을 한다고 가정해 보자"고 설명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J.D. 밴스가 10월 1일에 해리스의 러닝메이트인 팀 월츠와 토론을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10월 말 어느 날 두 대선 후보 사이에 또 다른 대결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전 정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해리스 의원은 9월 10일 ABC 뉴스 토론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는 이번 선거 운동에서 처음으로 직접 대결이 될 것이며, 이는 여론조사에서 매우 근소한 차이로 나타난 결과입니다.
한편, CBS 뉴스 채널은 소셜 네트워크 X에서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츠와 오하이오 상원의원 JD 밴스가 모두 10월 1일에 해당 채널이 주최하는 부통령 토론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8월 14일, 폭스 뉴스 와의 인터뷰에서 밴스 씨는 10월 1일에 열리는 토론에 참여하고 싶지만, 6월 27일에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토론처럼 "방청인 없이" 토론에 참여하고 싶지는 않다고 확인했습니다.
최근 유권자 지지율에 대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 여사는 현재 대부분의 주요 경쟁 주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동등하거나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미국 대선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조 바이든 후보를 공식적으로 대체한 지 불과 반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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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election-for-my-2024-general-general-election-for-the-first-general-of-the-nation-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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