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때문에 인터 마이애미에 오고, 메시 때문에 인터 마이애미를 떠난다
2024년 2월, 아르헨티나 축구의 떠오르는 수비형 미드필더 페데리코 레돈도(22세)는 우상 메시와 함께 뛰기 위해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했습니다. 거의 두 시즌 만에 그는 더 큰 도전을 위해 라리가로 복귀한 엘체에 임대로 합류하기로 결정했고, 2026년 여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팀이 메시의 절친한 친구인 로드리고 데 폴을 영입한 후, 페데리코 레돈도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인터 마이애미를 떠났습니다.
사진: 로이터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인터 마이애미는 페데리코 레돈도의 구단 지분 50%를 250만 달러에 엘체에 매각했습니다. 레돈도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공식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엘체 입단은 페데리코 레돈도에게 고향으로 돌아온 것과 같은 의미로 여겨지는데, 그는 아버지 페르난도 레돈도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시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페데리코 레돈도와 결별한 인터 마이애미는 미드필더 호드리고 데 파울에 더 의존하게 되었고, 베테랑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 또한 계약 연장에 서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미드필더 야닉 브라이트(23세)는 부상에서 복귀하여 더욱 효과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페데리코 레돈도와의 예상치 못한 이별 외에도, 인터 마이애미는 골키퍼 드레이크 칼렌더를 샬럿 FC로 이적시켰습니다. 오스카 우스타리(38세)와 로코 리오스 노보(22세) 두 명의 골키퍼가 공식 골문 두 곳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옆에는 3번 골키퍼 윌리엄 야브러가 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수비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크루스 아술 소속 아르헨티나 센터백 곤살로 피오비를 600만 달러에서 700만 달러 사이의 이적료로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8월 21일 오전 7시 홈에서 티그레스 UANL과의 리그컵 8강전을 앞두고 보강이 필요해지면서, 이 계약은 현재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메시는 부상 후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복귀했지만, 8월 17일 오전 6시 30분에 열리는 LA 갤럭시와의 홈 경기에는 출전할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이 아르헨티나 스타는 티그레스 UANL과의 리그컵 8강전에는 반드시 출전할 것입니다.
손흥민, LAFC 유니폼 판매 신기록 경신
손흥민이 LA FC에서 입는 흑백 유니폼은 첫 경기를 치른 지 30분도 채 되지 않아 팬들에 의해 "매진"될 정도로 주문이 폭주했습니다.
손흥민, 곧 미국서 큰 매력 발산
사진: 로이터
미국 언론인 파비안 렌켈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FC 웹사이트에 올라온 손흥민의 이름과 등번호 7번이 새겨진 검은색 유니폼은 2024시즌 남은 예비 유니폼(손흥민의 새 이름과 등번호가 인쇄됨)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의류 제조업체 아디다스는 팬들에게 판매할 손흥민 유니폼 수량을 늘려야 하지만, 배송일을 9월 12일로 연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손흥민 유니폼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는데,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LA FC에서는 전례 없는 일입니다. 두 명의 월드컵 우승 주역 올리비에 지루와 위고 요리스 같은 톱스타들과 가레스 베일, 조르조 키엘리니, 카를로스 벨라 같은 톱스타들을 영입했지만, 손흥민의 엄청난 매력에 비할 만한 선수는 없습니다."라고 파비안 렌켈은 말했습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dan-em-messi-bat-ngo-chia-tay-inter-miami-bien-dong-lon-son-heung-min-lap-ky-luc-185250813093334557.ht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