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오전 9시 20분경, 해안경비대 제3구역 사령부 276번 선박은 안장성 출신 어부 쩐 탄 롱(Tran Thanh Long) 선장이 이끄는 어선 KG-91423TS호로부터 조난 신호를 받았습니다. 선박에는 안장성 미푸동(My Phu Dong) 마을에 거주하는 어부 레 반 찌(Le Van Tri)가 바다뱀에게 손을 물려 위독한 상태입니다.
정보를 접수한 직후, 276호 선박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여 상황을 확인하고 의료진을 응급실로 이송하기 위한 보트를 출동시켰습니다. 진찰 결과, 환자는 의식은 있었지만 경미한 불안 증세를 보였으며, 고혈압, 빠른 맥박, 물린 팔에 통증과 부기가 있었습니다.
의료진은 상처에 붕대를 감고, 정맥 수액을 투여하고, 진통제, 항염증제, 혈압약을 투여하여 환자의 상태를 일시적으로 안정시켰습니다. 그러나 의사들은 환자를 곧 해안으로 이송하여 집중 치료를 받도록 권고했습니다.
출처: https://baotintuc.vn/bien-dao-viet-nam/kip-thoi-cap-cuu-ngu-dan-bi-ran-bien-can-tren-vung-bien-phia-nam-20250919195804572.ht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