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는 맨시티와의 패배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2025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약 1,100억 원)의 거액을 제시했지만, 페르난데스는 이를 거부하고 올드 트래퍼드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후벤 아모림 감독 또한 페르난데스를 이적시킬 계획이 없습니다.
9월 14일 늦은 밤,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에서 맨시티에 0-3으로 패하며 더욱 깊은 위기에 빠졌습니다. 페르난데스는 최악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경기 후 "레드 데블스" 팬들은 맨유가 페르난데스를 팔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리버풀이 필리프 쿠티뉴 사건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비교했습니다.
2018년 리버풀은 쿠티뉴를 바르셀로나에 1억 4,200만 파운드에 매각했고, 그 돈으로 알리송과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했습니다. 두 선수는 리버풀의 주요 선수로 빠르게 성장하여 수많은 메이저 대회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MU 팬들은 팀 경영진이 페르난데스에게도 같은 조치를 취했어야 하며, 그 돈으로 선수단을 업그레이드하고 루벤 아모림 감독의 계획에 따라 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맨유 팬은 이렇게 썼습니다. "리버풀은 쿠티뉴를 팔고 반 다이크와 알리송을 영입했습니다. 지난 7~8년 동안 팀의 면모를 바꾼 두 선수입니다. 페르난데스에게도 똑같이 했어야 했습니다." 또 다른 팬은 페르난데스를 유지하면서 마테우스 쿠냐와 브라이언 음베우모를 영입한 것은 잘못된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의견은 맨유가 페르난데스를 매각하면 그 수익금을 카를로스 발레바와 같은 다른 선수에게 투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는 여전히 맨유에 남았고, 중요한 경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출처: https://znews.vn/mu-sai-lam-khi-khong-ban-fernandes-post15854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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