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2024년 세계 기억력 선수권 대회에서 김영훈(35세) 씨는 IQ 276을 달성했습니다. 대회를 주최하는 세계 마인드 스포츠 협의회는 김 씨가 세계 최고 IQ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축하를 보냈습니다.
김영훈 선수가 세계 마인드 스포츠 협의회로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IQ를 가진 사람으로 선정됐습니다(사진: 코리아 헤럴드).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은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제 행사입니다. 이 행사에는 여러 나라에서 뛰어난 IQ를 가진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여러 라운드에 걸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경쟁을 벌입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IQ가 정밀하게 평가됩니다.
세계 마인드 스포츠 협의회(World Mind Sports Council)는 인간의 지능지수(IQ)를 측정하는 행사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 기구입니다. 이 협의회는 영국의 교육 컨설턴트 토니 부잔(1942-2019)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부잔은 마인드 매핑 개념을 포함하여 교육 분야에서 많은 중요한 개념들을 대중화했습니다.
김영훈 이전에는 호주-중국계 대학 교수인 테렌스 타오가 IQ 230으로 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김영훈 씨는 새롭게 발표된 정보에 대해 "저는 제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연구에 기여하고 전 세계 사람들의 뇌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여러 나라에서 뛰어난 IQ를 가진 100명 이상의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비영리 단체인 시그마 인텔리전스 소사이어티(Sigma Intelligence Society)의 설립자입니다. 이 협회에는 전 세계 명문 대학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메가 커뮤니티, 기가 커뮤니티 등 국제기구의 유일한 한국인 회원입니다. 이 단체들의 회원들은 전 세계에서 유난히 높은 IQ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사실, 개인의 IQ를 절대적인 정확도로 측정하여 개인 간 비교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개인 간에는 경험이나 생활 환경의 차이처럼 지능을 표현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요인들이 항상 존재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IQ 평가 시험을 둘러싼 논쟁은 끊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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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giao-duc/nguoi-co-chi-so-iq-cao-nhat-the-gioi-2024072110464565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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