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드림>은 에이전트 오렌지에 감염된 소녀의 꿈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사진: 투오이 트레 극장
10월 12일 청소년극장 측은 이 특별한 뮤지컬을 공연하기 위해 한국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제 막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한 검토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베트남에서는 10월 11일 저녁에 낭독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에서는 4월에 구리시립예술극장에서 한국어로 낭독회가 열렸습니다.
이 뮤지컬은 2026년 베트남에서, 2027년 한국에서 초연될 예정이다.

청소년극장에서 뮤지컬 '마이 드림' 공연 - 사진: 청소년극장
에이전트 오렌지에 감염된 소녀의 감동적인 이야기
뮤지컬 '마이 드림 '(영어 이름: My dream )은 2024년에 "베트남의 이야기가 세계에 닿다" 라는 주제로 어린이 대본 쓰기 대회에서 우승한 작가 응우옌 티 탄 탄의 무대 대본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제 꿈은 린에 관한 것입니다. 린은 또래 아이들보다 건강하지 못한 몸을 가지고 태어난 가난한 소녀로, 끊임없이 어려움과 박탈, 외로움에 맞서 싸우는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기적은 역경 속에도 존재합니다. 린은 여전히 작지만 강렬한 불꽃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로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돕는 기술을 개발하여 엄청난 고통과 절망을 겪어 온 이들을 돕고 싶다는 꿈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많은 어려움과 갈등을 극복한 린은 마침내 자신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뮤지컬 제작진에 따르면, '마이 드림' 은 불우한 소녀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자신이 작고 약하며 꿈을 꿀 자격이 없다고 느낀 모든 사람을 상징하는 작품입니다.
당신의 이야기는 꿈에는 시작점도 없고 완벽함도 필요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꿈을 가슴 속에 간직하고 매일 그것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왼쪽부터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이사, 응우옌시티엔 베트남 청년극장 대표, 엄동열 상상마루극장 대표가 청년극장 협력 협약식에 참석한 모습 - 사진: 청년극장
작가의 감동적인 이야기
상상마루극장(한국)의 엄동열 연출가는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는 과정에서 두 극장 모두 관객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뮤지컬의 대본을 쓴 작가는 인내심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쓴 작가이기도 합니다.
응우옌 티 탄 탄은 중증 장애인입니다. 15세에 갑작스러운 병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스스로를 돌볼 수 없어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작가로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베트남의 이야기가 세계에 전해진다"라는 주제로 열린 아동 대본 쓰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것 외에도, 탄탄은 중앙청년연합 산하 탄니엔 잡지가 언론·커뮤니케이션 아카데미, 베트남 장애인·고아 보호 협회와 협력하여 주최한 "운명 극복" 글쓰기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작품 '쌀과 콩'은 2019년 아동문학 부문 만화 대본 부문에서 2등을 차지했습니다.
작품 '나는 너의 친구다' 는 2020년 Good Neighbors International(GNI)이 주최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 프로젝트인 '재능 있는 극작가' 부문에서 개인상 3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nhac-kich-ve-tam-long-cua-co-gai-bi-anh-huong-chat-doc-da-cam-se-sang-han-quoc-202510122202073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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