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8월 30일 저녁, 꽝찌성 경찰은 흐엉히엡(Huong Hiep) 사 떤푸(Tan Phu) 마을 주민 6명이 히에우장(Hieu Giang) 사의 카주풋(cajuput) 숲에서 작업하던 중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장기간의 폭우, 강물 수위 상승, 그리고 강한 해류로 인해 이들은 홍수를 피해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제보를 접수한 직후, 6구역 소방방재경찰대(PC07)는 오후 7시에 경찰관 7명, 군인 1명, 차량 1대를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켰습니다. 상황이 복잡하다고 판단한 6구역 소방방재경찰대는 14명의 군인과 차량 1대, 구조선 1척을 추가로 지원 요청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비와 바람, 그리고 거센 홍수 속에서, 구조 카누는 거센 물살을 헤치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장교와 군인들은 사람들을 안심시키며 6명의 희생자들을 서서히 카누에 안전하게 태웠습니다. 오후 9시 20분경, 6명 모두 안전한 대피소로 이송되었고, 건강 상태는 안정적이었습니다.

앞서 8월 30일 오후, 광트리성 경찰 소방방재청은 흐엉히엡사 경찰과 협력해 히에우장사 방류로 인근 지역에서 홍수로 인해 갇힌 5명을 성공적으로 구조했습니다.
홍수로 갇힌 사람들을 시기적절하게 구조한 것은 광트리성 경찰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으며, 복잡한 자연재해에 직면하여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출처: https://www.sggp.org.vn/quang-tri-giai-cuu-them-6-nguoi-mac-ket-do-mua-lu-post811075.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