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알 나스르 주식의 1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
현재 PIF는 알 나스르, 알 힐랄,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 등 리그 4대 구단 지분의 75%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25%는 국가 스포츠 부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분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호날두는 6월 계약 연장에 따라 알 나스르 지분 15%를 보유하게 되며, 이는 직접적인 수혜가 될 것입니다.
40세의 슈퍼스타는 축구 역사상 가장 큰 계약으로 여겨지는 계약을 체결하여 24개월 만에 최소 4억 9,200만 파운드(약 7,600억 원)에 구단 소유주 자격까지 얻었습니다. 이는 CR7이 거액의 연봉 외에도 알 나스르가 구단주를 바꿀 경우 수백만 파운드(약 1,000억 원)를 더 챙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우디 언론에 따르면, 4대 클럽 매각은 당국이 작년에 발표한 민영화 전략의 일환입니다. 이 계획에는 체육부가 보유한 25% 지분의 양도도 포함됩니다.
호날두는 2023년 초 맨유를 떠나 알 나스르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112경기에서 99골을 기록하며 알 나스르라는 브랜드를 세상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CR7은 아직 팀에서 공식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ronaldo-kiem-bon-tien-khi-al-nassr-bi-ban-post15793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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