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자 와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관련 연구와 경험을 교류하고 공유하는 국제 학술 포럼입니다. 동시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간의 지식을 현대 기술과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전문가, 연구자, 강사, 국제기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연설한 베트남 사회과학원 부원장인 타 민 투안(Ta Minh Tuan) 박사는 인공지능(AI)이 생산, 교육 , 과학 연구부터 의료, 사회 행정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적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인간 지능과 조화롭게 결합되어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베트남 사회과학원 부원장은 올해 대회의 주제는 인간 지능과 인공지능이 서로 보완하는 혁신적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새로운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개척하려는 열망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기술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인문학을 결합하는 것을 강조하여 인공지능의 개발이 항상 사회적 책임, 윤리, 문화적 정체성과 연관되도록 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세션 외에도 국제 연구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 특별 세션도 많이 있었습니다.

교육 및 학습 설계, 연구 데이터 관리 및 마이닝, 고대 사본의 디지털화, 문화 유산 보존, 도서관에서의 인간과 기계의 협업, 사회에 봉사하는 기술 개발에 대한 인공지능의 응용에 관한 주제가 주를 이룹니다.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 활용, 한놈 문화유산에 대한 스마트 검색 도구 구축, 기술을 활용한 불교 연구 시스템 개발, 자연재해 예측 및 환경 보호에 인공지능 적용 등 구체적인 해결책이 많이 제안되었습니다.
컨퍼런스의 틀 안에서 포스터 전시회, 뛰어난 연구 작업에 대한 상 수여, 문학 사원과 베트남 민족학 박물관 투어 등 많은 부대 활동도 조직되었습니다.
출처: https://nhandan.vn/tang-cuong-ket-noi-tri-thuc-nhan-loai-voi-cong-nghe-hien-dai-post909381.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