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람 사무총장은 박수관 전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를 접견했다. 사진: 통 낫/VNA
토람 사무총장은 부산 도착 직후 박수관 전 주한 베트남 명예총영사를 접견했다.
토람 사무총장은 환영식에서 이번 한국 국빈 방문 기간 동안 베트남 국민의 절친한 친구인 박수관 씨를 아름다운 항구 도시 부산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총장은 부산시를 방문하여 도시의 잠재력과 발전 성과를 직접 보고 소감을 공유하였으며, 이를 통해 부산의 지도자와 시민들이 이 도시를 지역의 모범적인 모델로 발전시키려는 결의와 노력을 보여주었다.
토람 사무총장은 박수관 전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를 접견했다. 사진: 통 낫/VNA
사무총장은 지난 몇 년간 양국 국가와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 그리고 박수관 씨를 비롯한 뛰어난 한국 기업인들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베트남-한국 협력 관계가 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상당히 높은 속도로 발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과 한국은 서로의 주요 파트너로서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적 교류와 지역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대국 국민들은 기본적으로 잘 통합되어 상대국의 사회·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양국 관계의 우호 교량 역할을 해왔습니다.
사무총장은 베트남 외교부가 한국 남부 지역에서 베트남의 외교적 입지를 강화하고 베트남 사회와 현지 파트너들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부산에 베트남 총영사관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수관 사무총장은 부산 베트남 총영사관의 업무가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박수관 사무총장이 부산 베트남 총영사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적의 여건을 조성해 주기를 기대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은 박수관 전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총영사를 접견했다. 사진: 통 낫/VNA
박수관 전 명예총영사는 새로운 직책에서 토람 사무총장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토람 사무총장과의 이전 회동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토람 사무총장의 비전과 리더십 스타일로 베트남은 앞으로도 계속 번영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박수관 전 명예총영사는 부산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개관식과 호치민시와 부산시 우호협력 관계 수립 30주년 기념식을 세심하게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관 전 명예총영사는 앞으로 두 도시 간 협력이 더욱 발전하여 새로운 시대를 맞아 한국과 베트남의 협력 관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과 대표단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통 낫/VNA
Nguyen Hong Diep (베트남 통신사)
출처: https://baotintuc.vn/thoi-su/tong-bi-thu-to-lam-tiep-nguyen-tong-lanh-su-danh-du-viet-nam-tai-han-quoc-2025081309465916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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