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곰(Tagom)은 하노이에 있는 지역 사회 자원봉사 단체입니다. 타곰이라는 이름은 "재활용(Recycle)"과 "수집(Collect)"의 합성어입니다. 이 단체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폐기물을 올바르게 수거하고 분류하며,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실천하고, 환경을 보호하도록 촉구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Báo Nhân dân•18/10/2025
오늘은 따곰 그룹이 하노이 킴리 엔 아파트 단지에서 쓰레기 수거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세 번째 날입니다. 처음 이틀에 비해 작업이 훨씬 체계적이고 규칙적으로 진행됩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8시부터 수거 현장은 활기로 가득합니다. 학생들이 쓰레기를 가져오면 자원봉사자들이 쓰레기를 올바른 종류로 분류하도록 안내합니다. 아이들에게 쓰레기를 분류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배터리는 중금속과 독성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유해 폐기물이므로 환경 보호를 위해 별도로 처리하고 재활용해야 합니다. 부적절하게 폐기하면 토양, 수질, 대기 오염을 유발하고 화재 및 폭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 분류를 마친 후, 아이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게임, 그룹 활동에 참여하고, 주어진 이미지를 통해 쓰레기를 분류하는 방법과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배웁니다.
친환경 생활은 아주 간단한 행동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비닐봉투 대신 천 봉지를 사용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물병을 휴대하고, 작은 정원에 나무를 심는 것까지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환경을 위해 하는 소중하지만 의미 있는 약속입니다. 타곰은 사람들이 만나 사랑을 심고, 환경을 위한 삶을 실천하는 공간입니다. 폐기물과 환경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폐기물 분류 방법을 모르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온 프로젝트들을 이어받아, 2025년에도 타곰은 여러 부서와 협력하여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TH Truemilk와 함께 진행하는 "아름다운" 재활용 종이팩 워크숍은 이러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자 어린이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활동입니다. "아름다운 재활용 종이팩" 워크숍에 참여한 아이들은 종이 우유팩을 재활용하여 푸른 화분을 만들 뿐만 아니라, 쓰레기처럼 보이던 물건들을 되살렸습니다. 아이들이 깨끗이 닦은 우유팩 하나하나가 재활용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화분에서 직접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환경에 대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친환경적인 삶에 대한 영감을 나누고 나눌 수 있습니다. 200명이 넘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참여했습니다. 10개에서 50개 정도의 깨끗한 우유팩만 있으면, 가족들은 행사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유팩을 재활용한 화분에 나무를 심거나, 직접 만든 우유팩으로 만든 아름다운 화분에 나무를 심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사랑스러운 푸른 나무를 소중히 여기고 재활용 상자에 심어 키가 크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각 가정은 중요한 연결 고리입니다. 푸른 식물을 심고, 물을 아끼고, 집에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것부터 시작해 봅시다. 각 가정이 힘을 합치면 공동체의 힘은 배가될 것입니다. 사랑스러운 미소, 우유팩을 재활용한 화분을 돌보는 작은 손, '쓰레기'를 재활용한 '예쁜' 화분에 심은 푸른 식물을 주의 깊게 바라보는 눈은 모두 더 푸른 생활 환경에 대한 희망입니다.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삶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하는 일 속에 있습니다. 우리 각자가 아주 작은 것부터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는 함께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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