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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의 개인 저택 건설 프로젝트 비용은 수천만 파운드에 달했습니다. |
2020년, 이 영국 스타는 체셔에 25헥타르 규모의 부지를 매입하는 데 225만 파운드(약 34억 원)를 투자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실내 수영장, 헬스장, 생태 정원을 갖춘 5베드룸 빌라를 짓고 자신에게 딱 맞는 집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더 선(The Sun)지는 해당 부지가 풀로 뒤덮여 있고, 건설 당사자들 간의 분쟁으로 인해 진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게다가 해당 지역은 잦은 침수로 인해 비용이 1,500만 파운드(약 600억 원)까지 증가하여 당초 예상보다 몇 배나 더 큰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한 소식통은 "마커스는 수백만 달러를 썼지만, 이제 수백만 달러를 더 써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그는 집값이 자신이 산 만큼의 가치를 결코 얻지 못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이웃은 래시포드의 법률팀으로부터 계약업체 관련 문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땅이 매우 낮고 지하수위가 높아서 끊임없이 물을 퍼 올려야 합니다. 기계들이 끊임없이 드나들지만 공사 흔적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주급 35만 파운드(약 4억 8천만 원)를 버는 선수에게도 비용이 엄청납니다."
래시포드 측은 프로젝트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현장 사진을 보면 오랫동안 진전이 없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래시포드의 "영원한 집"이라는 꿈은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악몽이 된 듯합니다.
출처: https://znews.vn/con-ac-mong-tien-bac-bua-vay-rashford-post15934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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