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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통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3년 백신 접종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집에서 자가 주사할 수 있는 독감 백신의 승인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제약 그룹은 자사의 비강 스프레이 독감 백신이 FDA 승인을 위한 검토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승인될 경우, 이 백신은 미국 최초의 자가 주사형 독감 백신이 될 것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비강 스프레이 백신이 18세 이상의 사람들이 백신을 자가 주사하거나 2~49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주사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생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백신은 다른 독감 백신과 동등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시험을 거쳤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통계에 따르면, 2022~2023년에는 이 나라 성인의 47%만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1~2022년의 49%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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