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오전에 열린 베트남 부동산 2024 컨퍼런스에서 PropertyGuru Vietnam의 부총괄 이사인 응우옌 꾸옥 안(Nguyen Quoc Anh) 씨는 베트남의 부동산 가격이 전 세계 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전문가는 글로벌 부동산 가이드(Global Property Guide)의 자료를 인용하며 베트남의 부동산 가격이 세계 여러 선진국보다 더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5년간 베트남의 부동산 가격 상승률은 59%에 달했는데, 이는 미국(54%), 호주(49%), 일본(41%), 싱가포르(37%)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베트남의 부동산 임대 수익률은 4%에 그쳤습니다. 반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영국, 호주, 미국 등 다른 많은 국가의 부동산 임대 수익률은 5~7%에 달합니다.
그러나 Quoc Anh 씨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여전히 90%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부동산 소유율을 가진 국가 중 하나이며, 싱가포르(88%), 인도네시아(84%) 등 동남아시아 국가 및 미국(66%), 호주(66%)보다 높습니다.
글로벌 부동산 가이드(Global Property Guide)의 수치에 따르면 베트남의 부동산 가격은 세계 여러 선진국보다 더 크게 상승했습니다. (일러스트: 민득)
한편, PropertyGuru Vietnam이 과거와 현재의 평균 급여와 주택 가격을 비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오늘날 젊은이들은 여전히 주택 구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2004년 1인당 평균 GDP가 약 180만 VND/월이었던 7X세대 청년은 약 31.3년을 일하고 저축하여 60m2 아파트를 살 수 있는 돈을 모았고, 아파트당 매매 가격은 약 6억 VND, 연이율 7.4%였습니다.
10년 후(2014년) 1인당 평균 GDP가 약 550만 VND/인 상황에서 8X세대의 젊은이는 60m2 아파트를 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돈을 벌기 위해 22.7년 동안 일하고 저축해야 합니다. 아파트당 매매 가격은 약 15억 VND이고, 연이율은 약 6%입니다.
그리고 2024년까지 1인당 평균 GDP가 약 950만 VND/월인 상황에서 90년대에 태어난 청년은 약 60제곱미터 크기의 아파트를 4.5%의 동원 금리로 약 30억 VND에 구매하려면 25.8년 동안 일하고 저축해야 합니다.
위의 비교를 바탕으로, 응우옌 꾸옥 아인 씨는 모든 세대의 젊은이들이 집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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