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NamNet 에 따르면, 베트남 대학 및 단과대학 협회 부회장인 응우옌 비엣 쿠옌 박사는 람 광티엡 교수(1939년 광남성 출생)가 노령과 건강 악화로 인해 10월 13일 오후 9시경 병원에서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쿠옌 박사는 람꽝티엡 교수가 약 6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으며, 지난 2개월 동안 건강이 매우 약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쿠옌 씨는 이 소식을 듣고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람꽝티엡 교수는 대학 교수였을 뿐만 아니라 하노이 국립대학교 물리학부 지리물리학과 학과장으로 재직하며 강의를 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람꽝티엡 교수가 교육 훈련부 고등교육국 국장으로 임명되자, 쿠옌 씨는 그의 부국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쿠옌 씨는 "그래서 우리는 매우 가깝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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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꽝티엡 교수는 2025년 10월 13일 오후 9시 4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람꽝티엡 교수는 1988년부터 1997년까지 교육훈련부 고등교육국장을 역임했습니다.

쿠옌 씨에 따르면, 람꽝티엡 교수는 1988년 당시 대학 교육 혁신을 실행하는 데 있어 고인이 된 쩐홍콴 교수(전 교육훈련부 장관)의 효과적인 고문이자 보좌관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쿠옌 박사는 "티엡 교수는 당시 대학 교육의 혁신 정책에 대한 핵심 자문가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람꽝티엡 교수는 경영직에서 은퇴한 후 하노이 국립대학교 교육대학으로 복귀했습니다. 최근에는 베트남 대학협회(ACU)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티엡 교수님은 친구, 동료, 학생들, 그리고 전문적인 업무에 매우 열정적이셨습니다. 매우 겸손하신 분이셨습니다. 교수님의 별세는 우리를 매우 슬프게 합니다."라고 쿠옌 박사는 말했습니다.

출처: https://vietnamnet.vn/gs-lam-quang-thiep-qua-doi-24523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