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스카는 첼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사진: 로이터 . |
올드 트래퍼드에서 5분 만에 골키퍼 로버트 산체스의 퇴장으로 마레스카 감독의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그는 즉시 페드루 네투와 에스테바오 두 명의 공격수를 빼고 골키퍼 필립 요르겐센과 센터백 토신 아다라비오요를 투입했습니다.
20분에는 또 다른 첼시 공격수 콜 파머도 교체되어 중앙 미드필더 안드레이 산토스가 투입되었습니다. 이로써 주앙 페드루가 유일한 첼시 공격수로 남게 되었고, 이로써 맨유 수비진에 대한 "더 블루스"의 압박이 크게 완화되었습니다.
원정팀은 전반전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에게 두 골을 내주며 반격에 실패했습니다. 첼시 팬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마레스카 감독의 선수 교체 결정에 불만을 표했습니다.
한 팬은 "너무 일찍 항복했다. 감독이 너무 비겁하다"라고 썼다. 또 다른 팬은 "경기는 5분 만에 끝났다. 첼시는 무승부를 노리기보다 지는 것을 더 두려워하는 것 같았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팬은 "선수를 교체했어도 첼시가 졌는데, 맨유를 압박해 보는 게 어떨까?"라고 반문했다.
경기 후 마레스카 감독은 "레드카드를 받는 것보다 브라이언 음베우모(MU)에게 골을 내주는 것이 낫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95분 내내 싸워야 했습니다. 로버트 산체스 감독은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제 생각에는 선수를 잃는 것보다 5분 만에 실점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패배는 첼시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맞은 첫 패배로, 첼시는 순위가 6위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맨유는 첼시에 불과 1점 뒤진 10위로 도약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hlv-chelsea-bi-chi-trich-hen-nhat-post15869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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