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왕자'는 CJ HK 엔터테인먼트와 프로덕션Q의 프로듀서 듀오 황취안(황취안 감독)의 첫 협업으로 제작된 영화 프로젝트입니다. 프로덕션Q는 '지옥마을의 달', '소울이터', '캠' 시리즈를 제작한 팀입니다.

유령, 마법, 왕실의 미스터리, 그리고 민중의 공포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미스터리 소설. 잊혀진 전설들이 되살아나는 세계를 열어젖히며 모든 인간 내면에 숨겨진 탐욕, 욕망, 그리고 집착을 조명합니다.
배우 안 투 아투스가 "악마 왕자" 탄 득 역을 맡아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비록 몇 장의 사진에만 등장했지만,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소설 "리 찌에우 디 쭈옌" 독자들 역시 "이야기를 찢는" 왕자가 이처럼 뛰어난 미모로 등장하자 큰 기대를 표했습니다.
안 투 아투스는 베트남 영화계의 저명한 얼굴 중 하나로, 매력적이고 유머러스한 역할부터 감정적이고 심리적인 역할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대표적인 역할로는 푹 역("갑라이치바우"), 투 역("시에우리와 슈퍼머드가 만난다"), 중 역("치커훈빌") 등이 있습니다.

"마왕자"에 출연하면서 안투아투스는 처음으로 공포-역사 영화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긴 머리와 전통 의상을 입고 평소의 현대적이고 젊은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입니다.
프로듀서 황취안은 안뚜 아투스를 주연으로 발탁한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프로덕션Q와 CJ HK는 배우 캐스팅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캐릭터에 어울리는 얼굴과 동시에 원작의 초자연적이고 신화적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안뚜 아투스는 이전에 코미디와 로맨스 장르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저희는 아투스가 다양하고 도전적인 역할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안 투 아투스와 함께 마을의 수장 로 닷 역을 맡은 배우 루옹 테 탄과 다른 배우 황 린 치, 후인 탄 쭉, 리마 탄 비...가 출연합니다.

10월 20일, 공포스러운 색감과 아름다운 고대 배경이 인상적인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식 공개되었습니다. 포스터에는 금단의 궁전에 살던 왕자 탄득 역의 안 투 아투스가 등장하는데, 그는 광기 어린 악마의 말을 믿고 자신의 음모를 실행하기 위해 궁전을 탈출하기로 결심합니다.
영화 "악마왕자"는 레쭝훙 시대의 역사 및 문화 자료를 바탕으로 고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원작 "리 찌에우 디 쭈옌"은 판 끄엉 작가가 리 왕조를 바탕으로 집필했지만, 제작진은 레쭝훙 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재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의상은 제작진이 각 배우가 과거 왕조의 기억을 실제로 지니고 있는 전통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요소입니다.
제작자가 촬영을 위해 원시림에 마을을 건설할 때 특히 심혈을 기울인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배경이었습니다. 장엄하고 거친 자연의 아름다움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출처: https://hanoimoi.vn/hoang-tu-quy-phim-anh-tu-atus-dong-chinh-khoi-chieu-vao-dau-thang-12-7203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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