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라오동 기자에 따르면, 현재 트랑캣 마을의 많은 가구는 미리 주문을 한 시설에 운송하기 위해 잎을 자르고 정리하는 데 바쁘다.
레홍퐁(김안사, 장깟마을) 씨는 아침 일찍 정원에 나가 동잎을 베고 있었는데, 설날이 가까워도 올해는 동잎 수확량이 예년보다 적어서 일이 별로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침 7시부터 동잎을 자르고 운반하기 시작하는데, 매일 약 3만 장의 동잎을 자릅니다. 수확 직후, 동잎은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로 씻어 묶음으로 정리한 후 상인들이 와서 물건을 가져가기를 기다립니다.
올해는 2월이 두 달이나 있어서 잎 생산량이 예년만큼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강한 햇살과 불규칙한 날씨 때문에 동잎 밭이 햇볕에 그을렸습니다.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동잎 수요는 늘어나지만 공급은 제한적입니다."라고 퐁 씨는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탄오아이구 킴안사(Kim An commune)의 트란 반 토안(Tran Van Toan) 씨는 올해 동잎 1사오에서 수확량이 좋으면 약 3만 장의 잎이 나올 것이고, 사오 하나에서 약 1,500~1,700만 VND/사오를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안 씨에 따르면 이곳의 동잎은 두 종류로 나뉜다고 합니다. 손으로 감는 동잎은 작고, 틀에 감는 동잎은 더 크다고 합니다. 평균 가격은 100동 기준으로 8만에서 12만 동까지 변동합니다.
토안 씨는 올해 이곳 동잎 가격은 올랐지만 수확량은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작년에는 1사오로 3만 장 이상 수확했지만, 올해는 기껏해야 2만 장 남짓밖에 수확하지 못했습니다.
짱깟 마을의 많은 사람들은 동잎 만들기가 마을이 세워진 16세기에서 17세기경부터 이어져 온 직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곳은 하노이 도심과 뗏(Tet) 인근 지역에 동잎을 공급하는 "수도"입니다. 따라서 한 해의 마지막 10일은 가장 바쁜 시기이며, 이곳 사람들은 뗏 27일에서 28일경, 때로는 뗏 30일 아침까지 텃밭에 나가 잎을 자르느라 바쁠 것입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