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알이티하드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
영국 언론에 따르면, 포르투갈 스타의 대리인이 사우디 프로 리그 클럽과 예상치 못하게 직접 회동했으며, 초기 대화는 매우 긍정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페르난데스는 알 힐랄의 거액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알 이티하드는 "레드 데블스"의 주장을 카림 벤제마, 무사 디아비, 은골로 캉테 같은 유명 스타들과 함께 뛰게 하려는 의지를 굳게 다졌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중동으로 이적할 경우 연봉 3,300만 파운드(약 500억 원)의 계약을 요구했습니다. 30세의 미드필더인 그는 맨유에 대한 충성심을 거듭 강조했지만, 구단이 선수를 매각할 경우 팀을 떠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솔직했습니다. 구단이 떠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할 때까지는 여기 있을 겁니다. 만약 구단이 이익을 위해 저를 팔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축구의 일부입니다. 더 기여하고 싶지만, 그런 날이 온다면 그 결정을 존중할 겁니다."
한편, 맨유는 브라이언 음베우모, 마테우스 쿠냐, 벤자민 세스코 등 스트라이커 3명을 영입하는 데 2억 파운드(약 3,40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며 긍정적인 이적 기간을 보냈습니다. 아스날과의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서 득점은 없었지만, 이 세 선수는 긍정적인 신호를 남겼습니다.
MU는 브라이튼의 젊은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알 이티하드가 정말 많은 돈을 쓰고 MU가 그를 내놓는 데 동의한다면, 페르난데스는 사우디 프로 리그에 합류하는 다음 블록버스터가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맨유"는 이적료를 감당할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znews.vn/mu-co-co-hoi-ban-fernandes-post15794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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