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이탈리아 내각 회의에서 멜로니 총리 는 이민자와 인신매매범을 단속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이탈리아 총리 조르지아 멜로니는 9월 15일, 이민자 급증에 대처하기 위해 '예외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AP) |
이탈리아 총리 조르지아 멜로니는 튀니지에서 단 하루 만에 6,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람페두사 섬에 도착한 지 일주일이 지난 후, 북아프리카 지역의 봉쇄에 해군을 파견할 것을 촉구하는 등 이주민 물결을 처리하기 위해 "예외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9월 15일에 발표했습니다.
멜로니 여사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을 람페두사로 초대해 직접 상황을 살펴보게 했으며, 유럽연합(EU)이 경제적 지원을 대가로 밀수를 중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튀니지와의 새로운 이민 협정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 수장은 영상 에서 아프리카의 갈등, 불안정, 곡물 가격 급등, 기후 위기 등 일련의 요인을 다루기 위해 유럽이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요인들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구대륙"으로 향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다가오는 이탈리아 내각 회의에서 이주민과 인신매매범을 단속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난민 신청자들이 이탈리아에 불법 입국할 경우 구금 및 강제 송환될 것이라고 경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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